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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환(10번) | 순서가 거꾸로 되어 송년회에서 먼저 보고 이 글을 나중에 보게 되었네. 합격의 ㅡ 그것도 최우수 레벨의 ㅡ 기쁨도 잠시, 혼사를 걱정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부정이 무엇인지 가슴이 시리도록 느껴 집니다. 아버지 닮아 준수한 용모와 조신한 자세가 더 해졌을 텐데 ,그래서 더 더욱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혼사지만 주위에서 모두들 힘을 합하면, 자고로 一切維心造라 했으니 이루어 지지 않을 일이 어디 있겠읍니까? 우선 저부터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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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5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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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환(10번) | 동성동본을 회피하여야 하니 본관부터 밝히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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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5 2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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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환(10번) | 첫번째 나오는 혼사,婚處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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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6 0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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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석 | 용환학형과 다른 모든 동문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지금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 동문자녀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모두들 하루 발리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참,자네가 사는 곳이 그거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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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7 1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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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환(22번) | 江湖를 떠나 自意半他意半 은둔생활을 하다보니 주위가 시끄러워 쳐다보니 同名異人 소리가 크게들리네. 이렇게 강건한 소리를 들으니 반가운 마음에 덜컥 댓글을 달게 되었구만. 10번 김용환씨! 내 본관은 의성이네 귀하는? 그리고 한자는 정확히 써야 할 것 같네. 일체유심조의 유는 維가 아니고 唯라고 기억나네만 확인한번 부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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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4 1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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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환(10번) | 지적이 맞음.의성이라 ,의성김씨네 그 유명한 파락호 김용환이 바로 자네? 김성환선수와 집안 형님 동생간이네.나는 바로 그 옆 동네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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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5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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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환(22번) | 연락이 되니 정말 무지 반갑네. 내가 바로 八岳虎네. 근데 10번 최근 동향은 어쩌나? 22번은 쫒겨날까봐 伏地眼動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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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15 1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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