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政治에 관하여(1) |
| 글 쓴 이 |
김용환(10번) (krh5813@hotmail.com) |
| 홈 페 이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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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11년 02월 03일 06시 18분 27초 |
조 회 수 |
1200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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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 |
1.
淸의 정치를 보면 간결하면서도 요령이 있고 검박하면서도 다함이 있다.
무릇 백성들 가운데 한 살이 넘은 사람과 소와 양과 낙타와 말들은 모두 빠짐 없이 帳籍에 올라 있다.
군대를 다스리는 것은 엄하고 백성들을 대하는 것은 관대하다.
관리를 임명할 때에는 오직 그가 하는 바를 보고 하니,
우리나 중국처럼 자질구레하고 번잡하여 기강이 없는 것과는 같지 않다.
그러니 그들을 천하무적이라 일컬을 수도 있을 것이니...
*1639년 金宗一(소현세자 보좌관)
*중앙일보 2011.02.02 오피니언 33면 '한명기가 만난 조선사람'
2.
좀 괜찮은 사람들은 정치하겠다고 나서지 않는다.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정치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며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좀 괜찮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비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모든 권력을 내 주고
그들로부터 지배받는 벌을 받는다.
*막시무스,< 인간으로 유쾌하게 살아 가는 법 >
2-2.
꽤 괜찮은 사람들이 정치에 나선다.
그런데,그 꽤 괜찮은 사람들이 이 바닥에 들어 서고 나면
거의 대부분 실망스러운 모습을 露程하게 된다.
감추었던 本色이 들어나서 그러한 것인가?
아니면 이 바닥의 회오리에 휘둘려 그리 변모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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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환(10번) | 후진 보수 후진 진보
ㅡ 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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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7 20:10 |  | |
| 김용환(10번) | 진보우파 수구좌파
ㅡ 정두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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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7 20:12 | | |
| 김용환(10번) | 선출된 권력이 권력을 남용하는 동안 국민을 밤새우게 하는 많은 문제들이 쌓여 간다
ㅡ 존 F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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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0 06:16 | | |
| 김용환(10번) | 업무에 정통한 지식이 없거나 일머리를 모르는 사람일수록 조직,시스템을 탓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다.
ㅡ \'금감원의 문제는 대부분 원장의 문제였다\',한경 사설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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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1 1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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