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홈페이지가 이민관회장의 힘으로 개설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 틀림없지요.
그런데 얘들이 모두 쉰세대라서 홈페이지활동을 상당수준까지 끌어올리는데는 난관이 많을 것 같고 -- 이 점은 쉰세대 홈페이지의 공통사항이기는 하지만 --- 그러기 위하여는 종국적으로는 글올리기를 촉진하는 방법을 생각하여야 할 것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감히 제언하고자 하는 것은,
글 올리는 것은 체쳐두고라도 우선 올린 글을 읽는 회수라도 많이 올려서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열기를 고조시켜야 하고, 그 다음에 글올리기에 힘을 써야할 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글읽기에도 로그인이 필요하여, 홈페이지에 들렸다가도 로그인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나가버리는 경우가 있을 것 같고, 또 나 자신도 여러번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레서.... 우선 게시판의 글읽기는 로그인없이 누구라도 읽어 보도록 조치하는 것이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대하여는 제기 생각지 못한 문제점도 있을 수 있으니 동문들간의 활발한 논의와 회장님의 후속조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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