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여러분!안녕하십니까?
오월의 푸르름이 우리 나이와 비교되어 더욱 눈부신 오후입니다.
이 나이가 되도록 위엄높은 국제사법계에서 한국사법의 대표스타로 활약해 오고 계신 권오곤 유고전범재판소 부소장께서 올해 말로 임무를 완수하시게 되셨습니다.
하여 우리 동문들 중에서 뜻이 있으신 분들과 의견을 모아서 권소장을 방문해서 감사와 위로의 자리를 갖고 겸하여 헤이그국제사법재판소를 비롯한 주변을 둘러보고 오는 것을 제안합니다.
참고로, 작년 시월에 이준규 인도대사를 방문한 감회가 너무나 특별하여 길이길이 동창회와 개인의 추억이 되고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환영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