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화여대 장영민교수를 만나 동기회 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
동기회 친구들 반갑습니다.
사는게 바빠 동기회 모임도 거의 안 나가고, 친구들과 별 소통도 없었습니다. 간혹 페이스북에서 얼굴을 보는 친구들도 있긴 합니다만, SNS에 열심이지 않아서 그것도 별로 신통치 않습니다.
여전히 진주의 경상대와 영월의 인도미술박물관을 오르내리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고, 건강도 고만고만하고,뭐 별 특징없는 중늙은이로 살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제 관계를 텄으니 자주 연락합시다.
모두 건안하기를 기원합니다.
이근화
온라인으로나마 만나게 되어 반갑네 잔듸밭에 안자 기타에 맞춰 산까치야 노래부르던 좌흠이가 생각나네...혹 나의 착각인가?
14/09/29 11:34
이희석
백교수!반갑습니다.영월의 사모님도 안녕하시지요?동기분들,백교수가 영월에 마련한 공간이 참 멋지더군요. 한번 들러 보시길 강추합니다.
14/10/01 15:56
윤승진
회장으로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소.
알음알음 들어와서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갑시다.
나이들어 둘러보면 벗밖에 뭐 또 있겠소?
글 좀 자주 남겨주소.
대환영이오.!!!
